폐기된 풍경-묘사 구조 시리즈 3/17

<작품캡션>
폐기된 풍경-묘사 구조, 2018, 종이에 리소 프린트, 가변 크기

<김용관 작가소개>
어린 시절 만화가를 꿈꿨지만, 언제 어디서부터 잘못된 것인지 현재 미술작가로 활동하고 있다.

<작품설명>
칸과 칸 사이에는 시공간의 변화가 있다. 찰나의 시간부터 영겁의 시간까지.

각설탕만큼의 공간에서 우주적 공간까지. 칸과 칸에 담을 수 있다.

그런데 칸은 주로 시간의 흐름에 따르며 서사의 도구로 활용된다.

나는 공간의 변화에 초점을 맞추고 묘사를 위한 도구로서 칸의 가능성에 주목하고자 한다.

[ 폐기된 풍경-묘사 구조 series 3-1 ]

[ 폐기된 풍경-묘사 구조 series 3-2 ]

[전시전경]